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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진중공업, 장 초반 1000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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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HJ중공업 이 10일 급락했다. 전 거래일인 9일 증권사 매도 보고서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한진중공업은 이날 오전 9시27분 전 거래일보다 6.05% 내린 1010원에 거래됐다. 장 시작 20여분만에 995원까지 추락하면서 1000원선이 무너졌다.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증권사 매도 의견에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영증권 은 전날 한진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했다. 신영증권은 향후 12개월동안 추천일 종가대비 목표주가가 10% 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매도' 등급을 매긴다.

보고서를 작성한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은 해외 자회사에 대한 손실인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재 순자산가치는 5000억원 이상이나, 6000억원 내외의 추가 손실인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단기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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