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7일 오후 3시부터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해년 신년인사회 개최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 앞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오후 2시20분부터 강동아트센터 로비에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리시빙을 진행, 주민 한명 한명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전 남성3인조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이 무대를 신나고 화려하게 장식한 후 내빈소개로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숨은 공로자에게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부문별 후보자 접수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어 구청장의 신년사와 국회의원 등 내빈의 신년덕담 후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새해인사의 막을 내리게 된다.
올해도 화환대신 기부 받은 쌀은 '2019희망온돌따뜻한겨울나기'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기해년에는 모든 강동구민이 더불어 행복한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성장 속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고 단 한 사람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하는 포용적 도시. 강동이 되는 행복한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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