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6만여명의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의 상담·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공항 힐링톡'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문가 상담은 일 대 일 대면, 전화, 이메일 등의 방식으로 상담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연 6회까지 상담해 준다. 모든 상담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진행되며, 상담내용은 근로복지기준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공항 상주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공항 힐링톡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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