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실패한 기업인들의 재기(再起)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도전 성공패키지'가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은 실패 경험을 딛고 유망한 창업아이템으로 재기를 꿈꾸는 재창업 희망기업인을 발굴해 실패원인 분석부터 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까지 재창업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경제과학원 관계자는 "실패 경험을 딛고 다시 한 번 창업에 도전하는 꿈을 가진 기업인들과 예비창업자 지원이 큰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과 함께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