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20대 남성이 폴란드 번호판을 단 BMW 승용차를 몰고 하노버공항 남쪽 게이트를 무단 통과해 계류장에 들어섰다.
이번 사고로 하노버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항공편들이 인근 공항으로 회항하거나 출발 예정 항공편들의 이륙이 줄줄이 지연됐다. 운항이 중단된 4시간여만인 오후 8시6분부터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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