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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시니어 자립·치매 환자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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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모금·매칭펀드로 모은 8870만원 성금 전달

유한킴벌리, 시니어 자립·치매 환자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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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유한킴벌리 임직원들이 치매 환자와 시니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한다.
28일 유한킴벌리는 사내 임직원들과 회사 매칭펀드로 마련한 시니어 돕기 송금 8870만원을 치매 시설과 시니어들의 자립을 돕는데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내 임직원 70%가 모금에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한국의료지원재단,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해 치매 시설 내에 물풍믈 기부하고 시니어들의 자립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연말 시니어돕기 성금모금은 201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유한킴벌리는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니어 돕기 성금모금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례행사로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내 문화의 하나로 정착시켜가면서 나눔의 실천 등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따스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매출일부를 ‘공유가치창출 기금’으로 기탁하고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2년부터 시니어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38개의 시니어 소기업과 88명의 시니어케어 매너저를 육성했고 500개 이상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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