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면도가 재미있는 경험담을 담을 새 싱글로 돌아온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따스한 느낌의 비트는 면도와 여러 번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 밷애쓰개츠비와 '스티븐캐슬로 이루어진 듀오 프로듀싱 그룹 아웃오브서비스가 맡았는데, 이전에 그들이 작곡한 '면도의 싱글 ‘Emo Hip ho;P(이모힙합)’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감각적이고 폭넓은 스펙트럼의 프로듀싱이 가능함을 보여줬다.
면도는 "성인이 되고 제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몰랐을 때 겪은 힘들고 재미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곡입니다. 연말연시에 술자리가 상당히 많은데 과음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행복하게 2018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일할 사람 없어 망하게 생겼네…7년 뒤 국민 절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