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우전자가 지난 21일 서울 대유타워 대회의실에서 '브랜드 마케팅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9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10개팀이 최종 PT에 나섰고 4명으로 구성된 계명대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계명대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팀 리더에게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최우수상은 숙명여대와 고려대가 차지했으며, 한국외대 등 2개 팀이 우수상, 경북대와 중앙대 등 5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입상한 10개의 팀에게는 총 1350만원의 상당의 상금과 인턴십 기회(팀 응모시 리더만 해당)가 주어지며, 입사 지원 시에 특전(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도 부여될 예정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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