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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콘, 자회사 베리언트·이뮤노멧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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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인콘 이 21% 넘게 올랐다.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노멧이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소식이 시세 상승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콘은 24일 오후 3시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5원(20.85%) 상승한 1420원에 거래됐다.
인콘 측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콘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뮤노멧과 베리언트가 JP모건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두 회사의 연구개발 능력과 기술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베리언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관련 파트너링 미팅을 추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라이선스아웃 관련 사전 미팅을 할 계획이다. 베리언트는 현재 만성신장희귀질환(FSGS, 국소분절성사구체 결화증) 신약인 VAR200을 개발해 임상2을 준비 중이다.
이뮤노멧은 재발성다형교아종(RGM) 신약 IM156 개발 및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항암치료 신약 개발사인 이뮤노멧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유럽 및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제약사들과 라이선스아웃 관련 사전 미팅을 할 예정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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