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옵트론텍 우리사주조합이 실시한 임직원 대상 자사주 배정이 완판됐다.
카메라 광학 필름필터 1위기업 옵트론텍은 우리사주조합이 진행한 자사주 33만주에 대한 조합원 대상의 청약이 100% 배정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조합원들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옵트론텍 우리사주조합 조합장은 “지난 7월부터 주가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3만주를 취득했고, 최근 조합원들 스스로 자사주 배정 청약에 동참하기로 뜻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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