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관계사 예스파워테크닉스, SiC 파워반도체 신기술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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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열제어 장비 전문기업인 예스티 예스티 close 증권정보 122640 KOSDAQ 현재가 18,940 전일대비 130 등락률 -0.68% 거래량 227,501 전일가 19,07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예스티, 76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 [특징주]예스티, 젠슨 황 “엔비디아 삼성 HBM 탑재”…핵심장비 수주 부각↑ 예스티, 고압 어닐링 장비 글로벌 낸드플래시 기업과 공급 협의 의 관계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실리콘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 제조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70억원을 출자해 관계사로 편입했고 개발과 생산라인 일괄 구축, SiC파워반도체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NeT신기술 인증까지 확득하면서 명실상부 장비사업에서 부품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고히 확장시켜 성장발판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NeT 신기술 인증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해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 구매력을 창출함으로써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여하는 인증이다.

SiC는 실리콘(이하 Si)에 비해 뛰어난 물성적 특성을 갖고 있어 성능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전력변환 장치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온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변환 및 제어가 가능해 세계적으로 SiC 파워반도체에 대한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파워반도체 분야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분야로 가치가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예스파워테크닉스에서 인증받은 NeT는 금속과 반도체 간의 고온 표면 처리에 관한 핵심 공정기술"이라며 "이 기술을 적용하면 SiC 파워반도체의 낮은 표면저항 구현 및 후공정에서 발생하는 박리현상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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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하 예스파워테크닉스 대표는 "앞으로 SiC 파워반도체 시장은 연평균 29%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이번 NeT인증을 기회로 에너지절감과 국가 산업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지난해 12월 설립한 창업벤처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카바이드 파워반도체를 양산하는 회사다. 현재 국내 최초 SiC 파워반도체 전문 IDM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SiC파워반도체 제조를 위한 전용설비와 시설을 약 200억원 넘게 투자하여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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