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는 맵피 사용자들의 후기 및 의견을 반영해 내비게이션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로 적용된 '차로 변경 단속 구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엠엔소프트는 설명했다.
현재 주행 중인 도로명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알고 싶다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내비게이션 하단에 현 위치의 읍, 면, 동 정보 및 도착지명 표출 영역을 터치하면 현 위치의 도로명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경남 대감 JC 인근에 국내 최초로 신설된 300m가량의 '차로 변경 단속 구간'에 대한 단속주의 음성 안내 및 심볼 표시를 제공한다. 맵피는 해당 구간의 시작점 및 종점에 위치한 카메라 위치를 파악해 이 구간 내에서 운전자가 차로를 변경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이 경고 기능은 표출 1km 이내에 타 단속이 있을 경우 타 단속에 대한 안내를 우선 표출하고 타 단속 안내가 소거되면 차로 변경 안내를 시작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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