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원준의 발인이 진행된다.
1963년생인 원준인 197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담다디' '불의 태양'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하이틴스타'로 불리기도 했다'
원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코미디언 김용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과거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준이형. 이제는 고통 없는 세상에서 마음껏 연기하고 편안하게 지내"라며 애도의 글을 작성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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