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30개 학교에 스프링클러 설치비로 114억원을 지원한다.
경기교육청은 아울러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특수학교 26개교와 초ㆍ중학교 4층 이상 부분 설치학교 214개교에 추가로 80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장영 경기교육청 안전관리과장은 "화재 초기진압과 피난 골든타임은 매우 중요하다"며 "단계적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학교 내 화재 안전성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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