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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청년 리더들, 부산 장수기업 '동성화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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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30여명 '동성화학' 생산 현장·연구시설 등 탐방
부산 중견기업 젊은 CEO들과의 간담회 진행

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가 주최한 '2018년 제3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에 참가한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이 14일 '동성화학' 본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가 주최한 '2018년 제3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에 참가한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이 14일 '동성화학' 본사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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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중견기업의 청년 리더들이 화학소재 분야 장수기업인 동성화학을 방문해 경영 철학과 성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지난 14일 신영·와이디피·코리녹스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30여명을 초청해 '2018년 제3회 지역 장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성화학은 1959년 설립된 동성화학공업사가 전신인 부산 대표 명문 장수기업이다. 신발용 폴리우레탄과 건축·수송 분야에서멜라닌폼 중심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2014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동성그룹의 주축이다.

청년 리더들은 참가자들은 생산 현장과 연구시설 등의 현황과 운영 시스템을 살폈다. 부산 지역 중견기업 젊은 CEO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은 “선배 명문장수기업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체험했고 내년에는 지역별 젊은 CEO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 중견기업의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리더들의 글로벌 실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독일 오너스포럼 후계자 커뮤니티 등 중견기업 강국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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