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하락 속도, 알트코인이 더 빨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가상통화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대폭락 이후 가상통화 가격 하락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한달 전 720만원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360만원선까지 추락하며 반토막 났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통화(알트코인) 가격도 비슷한 흐름이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10만원선에서 9만원선으로, 리플은 350원선에서 330원선으로, 비트코인캐시는 12만원선에서 9만원선으로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1.5% 하락한 82.83달러, 리플은 9.7% 내린 0.28달러, 스텔라는 0.25% 내린 0.09달러로 하락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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