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비트코인]추풍낙엽 가상통화…'11월 대폭락' 이후 계단식 하락
가격 하락 속도, 알트코인이 더 빨라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가상통화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가상통화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일주일 만에 약 6~7% 하락했다. 국내 주요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은 6% 하락한 360만원선에서, 또 다른 주요 거래소 빗썸에서는 7% 하락한 36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달 14일 대폭락 이후 가상통화 가격 하락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한달 전 720만원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360만원선까지 추락하며 반토막 났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통화(알트코인) 가격도 비슷한 흐름이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10만원선에서 9만원선으로, 리플은 350원선에서 330원선으로, 비트코인캐시는 12만원선에서 9만원선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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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평균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다. 가상통화 정보제공 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일주일만에 10% 넘게 하락했다. 지난 9일 3614.23달러를 기록하던 비트코인은 15일 3236.76달러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1.5% 하락한 82.83달러, 리플은 9.7% 내린 0.28달러, 스텔라는 0.25% 내린 0.09달러로 하락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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