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학교급식 지원단가 최대 170원 인상된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내년 학교급식 지원단가를 최대 170원 올린다.
수원시는 13일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학교급식 지원 단가를 사립유치원 50원, 초등학교 100원, 중학교 170원 각각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수원시 학교급식 단가는 사립유치원 2650원, 초등학교 3040∼3820원, 중학교 4180∼4930원으로 조정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급식 단가는 학교별 학생 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됐다. 고등학교는 내년 3월 지원대상과 지원단가가 확정된다.
위원회는 소비자물가 상승, 급식 운영경비 인상 등을 고려해 내년 학교급식 지원 단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학교급식 지원대상은 사립유치원(만 3∼5세) 전체, 초ㆍ중학교 전 학년, 고등학교 2∼3학년 등 총 14만6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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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내년 사립유치원, 초ㆍ중학교 전체 급식비 928억원 가운데 455억원을 부담한다.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등 공립유치원 급식은 전액 교육청이 지원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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