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중소기업 육성 성과를 돌아보는 보고회를 가졌다.
경기경제과학원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 및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강소기업 육성사업 성과 소개 ▲우수사례 공유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경제과학원은 2011년부터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월드클래스 5개사 지정, 코스닥 상장 6개사, 100만달러 이상 수출탑 수상 27개사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김기준 경기경제과학원장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많이 발굴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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