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필리핀과 첫 농업협력위원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차 한ㆍ필리핀 농업협력위원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양국 농업 당국 간 농업 분야 협력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올해 6월 '농업협력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렸다.
우리 측에서는 박상호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이 수석대표로 나서고, 필리핀측에서는 앤드루 빌라코르타 농업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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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양국 농업협력사업 추진현황, 스마트팜 도입과 역량강화 사업, 돼지도체 등급 기준 마련 사업, 필리핀 농기계사업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딸기ㆍ쇠고기 수출과 필리핀산 오크라 등 양국 간 검역 현안도 테이블에 오른다.
농식품부는 "필리핀은 우리 농업기술과 스마트팜 등 다양한 협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농업협력위원회가 양국 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 기업의 필리핀 시장 진출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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