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알토스벤처스가 독서 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와 스타트업들의 성장기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연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를 내는 글로벌기업' ▲봉봉 김종화 대표 '글로벌 컨텐츠 기업 성장기' ▲커먼타운 이규호 대표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 사이, 커먼타운'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 '제조와 유통을 한번에, D2C 스타트업' ▲토스 이승건 대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서비스의 탄생' ▲미트박스 서영직 대표 '마켓플레이스는 처음이지?' ▲직방 안성우 대표 '프롭테크의 태동'로 구성돼있다.
강연을 마친 패널들이 모여 스타트업의 비전과 혁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패널토크는 ▲1부 하이퍼커넥트, 봉봉, 커먼타운, 와이즐리 ▲2부 토스, 미트박스, 직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개성의 회사들의 간접 경험을 통해 나에게는 어떤 산업이, 어떤 리더십이, 어떤 문화가 맞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트레바리’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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