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는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충청북도 청주 소재에 70억2000만원을 투자해 부지 1만149.9㎡, 건축 면적 1만1127㎡ (연면적 5976㎡) 규모로 건설됐다.
한편, 엠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기업들과 1090억원 가량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2017년 매출액 721억원 대비 151%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 수주금액인 569억원 대비로는 192%에 해당한다. 작년 하반기 중국의 의무생산제도가 2018년에서 2019년으로 연기된 이유로 수주가 공백기가 있었으나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를 시작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추가 수주에 대한 협상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수주 확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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