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병익 상무(왼쪽 두 번째)와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홍 민 사원이(오른쪽 두 번째)이 이환성 회장(가운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 이후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해 70여개국에 진출했고 2500개가 넘는 현지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자동척추온열기 ‘세라젬 마스터 V3’와 개인용 조합자극기 ‘유리듬’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했다.
세라젬 마스터 V3는 다양한 사용자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내부발열도자가 척추를 따라 이동하면서 경혈점을 압박하는 방식이다. 여섯 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릴렉스 모드·숙면 모드 등 12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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