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시청에서 이들 기업과 다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그린, 세종테크밸리 등지 15만6659㎡ 부지에 공장과 연구소 등을 건립하게 된다.
이중 다음소프트는 인터넷지능형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검색엔진, 텍스트 마이닝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손꼽히고 그린광학은 광학시스템, 광부품, 광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1247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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