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동신대학교 고에너지 물리연구소(IHEP)는 지난 8일 동신대 해인 1관에서 "우주의 어두운 면(On the Darkside of the Universe)"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40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와 학생들도 워크숍에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박명렬 동신대 고에너지 물리연구소 소장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우주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관해 이론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 그 실체를 밝히기 위한 실험 물리학자들의 노력을 한 곳에서 들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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