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코트라(KOTRA)는 8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초청 한국 홍보행사인 '제26회 겟투노우코리아(Get to Know KOREA)'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보쉬코리아, 솔베이코리아, 뉴욕타임즈 등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외신기자, 외교사절 및 가족 총 5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의집 체험관에서 구절판 등의 한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당에서만 즐기던 전통음식의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그 안에 담긴 한국문화의 고유성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는 반응이었다. 이어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 조선시대 양반가옥 등 한옥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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