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노숙인보호시설 방문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숙인 주거와 일자리 지원이 확대되도록 지원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여재훈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노숙인 생활관을 방문해 애로사항은 없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정부는 2007년 서울시의 일자리 제공중심 자활대책과 2011년 노숙인지원법 제정으로 전반적으로 노숙인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에 따르면 노숙인 수는 2007년 1만4266명에서 지난해 1만828명으로 줄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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