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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2월 기내 음악으로 '캐럴' 선정…"따뜻한 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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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력도 5000원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티웨이항공, 12월 기내 음악으로 '캐럴' 선정…"따뜻한 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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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12월 한 달 간 기내 음악으로 캐럴(carol)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기내 음악으로 선정한 곡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캐럴 송인 ▲Last Christmas(Wham)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Michael Buble) 등 2곡이다. 2곡의 캐럴은 12월 한 달간 비행기 탑승·하기시 기내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버킷 리스트'를 소재로 한 새해 달력도 기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의 달력에는 개성있는 객실승무원들이 모델로 등장한다.

티웨이항공의 달력 가격은 5000원이며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말 분위기 가득한 티웨이항공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티웨이항공은 더 나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다양한 노선으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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