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미국과 중국이 통신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체포했다.
멍 CFO는 지난 1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체포됐으며, 캐나다 사법당국은 멍 부회장의 신병을 미국에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심문은 7일로 예정돼 있다. 멍 CFO의 혐의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반인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미국은 화웨이가 대이란 제재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미국은 이란 북한 등에 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1993년 화웨이에 정식 입사한 멍 CFO는 입사 이후에도 계속 공부를 해 1998년 화중과기 대학에서 회계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재무 분야에서 일한 멍 CFO는 이후 국제 회계팀, 경영전략팀을 거쳐 최고재무책임자(CFO)자리까지 올랐다. 이후에도 그는 이사회 부회장직에 올라 부동한 후계자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웨이 대변인은 "멍 CFO는 뉴욕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출석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려던 도중 체포됐다. 무슨 잘못은 했는지 모르겠지만 캐나다와 미국 법률 체계가 공정한 결론을 내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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