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VR/AR제작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발굴 지원
DPVR은 중국 상해에 본점을 두고 있는 VR HMD 제작 전문기업으로 VR제품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 내 VR 하드웨어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진 회사이다.
이번 MOU체결은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산학협력 등 당사자 간 상호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에게 해외시장 진출, 기술교류, 공동사업화 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체결식에 참석한 서울 VR/AR제작지원센터 센터장 김효용 교수는 “중국 VR시장 성장은 무척 고무적이며, 시연한 일체형 VR 헤드셋 제품의 성능 또한 우수하다. 이번 MOU체결는 서울VR/AR제작지원센터를 통해 육성 발굴되는 기업들의 해외기술교류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VR/AR 스타트업에게 중국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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