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쿠팡은 '사무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사무용품 전문관에서는 자주 찾는 사무용품부터 디지털/사무기기, 사무용 가구까지 사무공간에서 사용하는 모든 품목을 한 번에 비교ㆍ구매할 수 있다. 시스맥스, 알파, 피스코리아, 쓰리엠, 엡손 등 유명 브랜드 외 총 340만여개의 제품을 모았다. 또, 오픈 기념으로 15일까지 사무용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무실 규모에 따른 사무기기 찾기 가이드를 제공해 상품 구매 외 사무용품 관련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소규모 오피스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소형 제본기나 중소기업이나 학원용으로 추천하는 고해상도 프로젝터 등 사용처와 용도에 맞는 상품을 골라 볼 수 있다. 쿠팡 내에서 카드 전표나 거래명세서까지 출력이 가능해 기업 고객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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