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이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호텔은 수현과 진혁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운명적인 장소이자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는 공간이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오후 9시30분 tvN에서 방송 중이다. 지난 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가구 평균 10.3%, 최고 11.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첫 방송에 이어 2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남자친구는 tvN 역대 드라마 중 단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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