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목성탐사선 주노(Juno)가 촬영한 돌고래 형상을 한 구름 사진을 공개했다.
탐사선 주노는 지난 2016년 7월 목성의 궤도를 돌기 시작했다. 시속 1950km 속도로 목성을 공전하면서 목성의 온도와 수분함량, 대기 구성 등을 측정하는 임무를 맡았다. 총 8개의 장비로 촬영된 사진들은 지구로 전송되며, 주노가 찍은 사진들은 일반인도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주노 탐사선의 당초 수명은 3년으로 올해 6월 목성과 충돌할 예정이었으나 NASA 측의 추가 관측 미션을 받아 오는 2021년까지 수명을 연장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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