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가 국내에서 5만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트밀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복한 한 끼 하트밀 박스 선물 동참하기'는 하트밀 담요를 구매하면 판매수익금 전액과 매일유업의 후원이 더해져 환아들을 위한 식품들로 구성된 하트밀 박스를 선물하는데 쓰인다. 하트밀 담요를 구매하는 후원자가 많을수록 하트밀 박스를 선물 받는 환아가 더욱 늘어난다. 하트밀 담요는 프리미엄 극세사 원단으로 국내에서 제작했으며, 판매가는 1만5000원이다.
하트밀 박스는 밀가루, 쌀 등 일반 식품 섭취가 어려운 환아들이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아 준비했다. 단백질 조정 특수식품인 저단백 전분 밀가루와 단백질 조정 스파게티면 등 총 9종의 국내외 제품들로 구성됐다.
캠페인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매일아이 사이트 내 하트밀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주가 방어' 나선 삼성전자…"믿고 있었다" 개미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