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은 지난 1일 중국 후난대학에서 개최된 호남대-중국 후난대 공자학원이사회에 참석해 2018년도 공자학원 업무 결산 및 2019년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이 개원 이래 12년간 한국 지역사회와 중국 후난성 간 다양한 교류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온 데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양교의 발전 뿐만 아니라 두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을 심화 확대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양교는 2019년도 중점사업으로 디지털 공자아카데미 설치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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