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혼란… 12월 첫 주 청약물량 4200여가구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분양시장에도 한파가 찾아왔다. 청약제도 개편 영향으로 향후 분양일정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3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청약물량은 14곳, 총 4285가구다. 견본주택 개관 사업지는 없지만 당첨자 발표 21곳, 당첨자 계약 13곳이 예정됐다.
우선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4곳이다. 3일에 ▲김포한강 하우스디 어반(오피스텔) ▲원흥 힐사이드파크(오피스텔) ▲완도군내(영구임대)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4일에는 ▲힐스테이트 녹번역 ▲디에이치 라클라스 ▲한양립스 이노와이즈(오피스텔) ▲안양 호계동 두산위브 ▲서귀포시 동홍위더스빌 31차 등 5곳에서 접수가 이뤄진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응암1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녹번역'을 4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41~84㎡ 총 879가구 중 일반분양이 336가구다. 단지 바로 앞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위치해 종로 15분, 양재 4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은평구청, 은평구 보건소, 은평 등기소 등 행정시설과 은평 문화예술회관, 응암도서관 등 문화 ·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구사거리지구를 재개발하는 '안양 호계 두산위브'를 4일 분양한다. 36~84㎡ 총 855가구 중 일반이 414가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IC가 가까워 서울 양재와 판교를 각각 20분대에 도달가능하며 2027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 시 수원, 동탄 등 인근도시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안양IT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홈플러스, 호계종합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5일에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주상복합) ▲오산 영무파라드(주상복합) ▲송정 미소지움 ▲대구 복현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화순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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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를 5일 분양한다. 전용 49~114㎡ 총 831가구 중 497가구가 일반에게 돌아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5분 안팎 거리에 송일초, 성주중 · 부천여중, 부천고 등 학교시설이 위치하며 송내도서관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이밖에 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에서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용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를 5일 분양한다. 74~84㎡ 아파트 363가구와 오피스텔 84실로 이뤄졌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와 인접해 광교신도시 10분, 판교신도시 20분 소요된다. 신봉초·중·고를 걸어서 10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용인 포은아트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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