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공유오피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기업 오픈트레이드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입주 회원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 상위 금액을 달성한 우수 회원에게 임대료 혜택, 펀딩 등록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는 "공유오피스에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좋은 스타트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에게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회계·법무·해외진출 등 입주 고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픈트레이드는 2012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출범해 현재 6만여 엔젤투자자와 1만 스타트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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