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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워크스페이스·오픈트레이드, 스타트업 육성 업무제휴…초기 자금조달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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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와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가 3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와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가 30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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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공유오피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기업 오픈트레이드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마이워크스페이스에 입주한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초기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도울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입주 회원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크라우드펀딩 상위 금액을 달성한 우수 회원에게 임대료 혜택, 펀딩 등록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는 "공유오피스에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좋은 스타트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다"며 "유망 스타트업에게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회계·법무·해외진출 등 입주 고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2015년 8월 강남역 인근에 1호점을 열어 현재 강남에 총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법인을 설립,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크라우드펀딩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오픈트레이드는 2012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출범해 현재 6만여 엔젤투자자와 1만 스타트업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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