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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일본 롯코버터주식회사와 제품판매 유통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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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야케 롯코버터 주식회사 사장,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야케 롯코버터 주식회사 사장,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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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일본 치즈 전문기업과의 유통계약을 맺고 치즈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일본 고베에 위치한 롯코버터주식회사와 제품판매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QBB' 브랜드로 유명한 롯코버터주식회사는 일본 소매용 가공치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즈 및 가공품 제조판매 매출이 전체의 94.8%에 달할 만큼 치즈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 기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공급할 롯코버터주식회사 제품은 국내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디저트풍의 치즈제품 ‘치즈디저트 3종(바닐라·럼건포도·리치넛츠)’과 크림치즈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프로마쥬엘 2종(초콜릿·녹차)’이다. 특정지역 또는 계절 한정 제품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번 유통계약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해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해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별해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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