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산타로 변신…'아이서울유'와 콜라보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미키 마우스'가 3박4일 동안 서울을 여행한다.
미키 마우스는 '아이서울유(I·SEOUL·U)' 3주년과 미키 마우스 90주년 기념 브랜드 콜라보 캠페인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미키 마우스의 첫 한국 방문이다.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산타로 변신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I WISH 산타할아버지 저의 소원은요'에서 저소득 가정 어린이 500명에게 줄 선물을 포장한다. 선물은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생활용품, 텀블러, 문구류 등이다.
미키 마우스의 서울투어 일정은 아이서울유 공식 페이스북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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