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가 최우수 협력사들과 'MVP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MVP 파트너스데이는 카카오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최우수 협력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 해동안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에도 동반성장과 상생을 지속해 나가자는 의지와 친목을 다지는 행사다. 서버, IDC, 네트워크, 회선, CDN, DB, 공사, 보안, 소프트웨어, 용역, 개발, 전산비품, 이사, 출입시스템, 고객센터 업체 등 14개 분야 총 40개 협력사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다.
카카오는 1박2일에 걸쳐 협력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카카오 제주 본사·스마트팜 투어, 동반 성장과 IT 인프라 세미나와 레크레이션 등 카카오와 협력사 담당자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는 MVP 파트너스데이를 비롯한 파트너들과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판교 오피스에서 창작자와 소상공인 초청 간담회 ‘파트너스 톡 위드 카카오(Partners' Talk with Kakao)’ 를 진행했고 파트너의 성장 스토리 등을 담은 매거진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 를 발간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노래방기기·조미김도 혁신사업?…결국 '정리' 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