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트너링 유럽 2018은 ▲중소·중견기업에 유럽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수출 상담회' ▲해외 진출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연계 '한-유럽 스타트업 서밋' ▲국내 우수 인재의 유럽 취업을 지원하는 '한-유럽 취업 지원 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융복합 형태로 동시에 추진한다.
유럽에서는 세계 3대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 독일 최대 엔지니어링 기업인 지멘스, 보잉과 세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는 에어버스 등 유럽연합(EU) 자동차, 항공우주, 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 51개사가 참가했다.
최근 전기차에 100억유로(약 12조8000억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밝힌 다임러는 전기차 전장부품, 리튬전지, 수소연료전지 등을 생산하는 10개 우리 기업을 사전에 직접 선별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다임러 관계자는 "다임러의 최대 화두는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 협력 기업을 가능한 많이 발굴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수요를 충족할 만한 한국 기업이 많아서 조만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A사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 대부분이 미국에서 투자를 유치하고 중국, 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와서 보니 유럽에서도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조성돼 있어서 놀랐다"면서 "오늘 만난 유럽 글로벌 기업이나 스타트업과 협력 논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KOTRA는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지원 박람회도 개최했다. KPMG 등 26개의 현지 기업이 참여해 100명의 취업 준비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태식 KOTRA 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에게 유럽의 대표 글로벌 기업과 수출, 투자 유치, 기술 이전, 연구개발(R&D)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동시에 개최한 스타트업 서밋 및 취업 지원 박람회를 통해 청년 실업 해소 및 우리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번엔 직원이다" 삼성전자, 통 크게 질렀다…보...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부부 된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시사쇼][배우자 열전]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808171783102_1767827837.jpg)






![다리 달고 '빙그르르', 계단도 넘었다…"이게 다 되네" 中로봇청소기에 '깜짝'[CES 2026]](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811490683911_1767840547.jpg)







![[시시비비]이혜훈 적격성, 청문회에서 가려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811133025975A.jpg)
![[퓨처웨이브]기정학으로 본 2026 국제질서…전략에서 운영의 시대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811035878705A.jpg)
![[기자수첩]소멸기업 역대 최다…이제는 '살아남는 구조'를 만들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808012317785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