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올리브영 등 화장품 브랜드들도 할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국내 의류와 화장품 등 브랜드들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발란스는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81% 할인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기간 동안 '다운데이' '러닝데이' '우먼스데이'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 '풋볼데이' 등 다양한 테마로 열릴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도 오는 25일까지 겨울 다운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또 올해 가을·겨울 시즌 다운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빈폴스포츠 스마트폰 터치 니트 글로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한도 없는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5000명(하루 최대)에게 증정한다. 또 매일 10여개의 상품을 최초 할인 또는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블랙 올리브데이'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쑤! 다 주는 선물대전'은 전국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이후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상품권, 애플 맥북프로, 삼성 갤럭시노트9,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CGV 관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ABC마트는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는 21일까지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퓨마 등 스포츠 브랜드 상품과 겨울 부츠 상품들이 준비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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