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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박일순, 올해 김종영미술상 수상자 선정

최종수정 2018.11.15 10:57 기사입력 2018.11.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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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박일순

조각가 박일순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2018 김종영미술상' 수상자로 조각가 박일순 이화여대 명예교수(67)가 15일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박일순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서화 전통을 재해석해 조각과 결합해왔다"면서 "이는 절제의 아름다움을 모색한 여정"이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작가는 입체 조각과 평면 회화를 넘나들며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담았다. 작가의 작위성을 최소화하고 재료의 물성과 형태를 존중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나 1974년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30년간 모교 조형 예술대 교수로 재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평창동 김종영 미술관에서 열린다. 상금은 2000만원이다.
김종영미술상은 한국 추상조각 선구자 우성 김종영(1915~1982)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 만들어진 김종영조각상이 시초다. 지난 2016년부터 다른 부문까지 확대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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