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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 “당구장 가성비 창업의 본질은 당구재료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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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 “당구장 가성비 창업의 본질은 당구재료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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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이 최근 부산지역 진출로 전국 규모의 당구장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알리게 되었다.
작당당구장은 기존 독립점포 형태의 개인 창업이 주로 이뤄졌던 당구장 창업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오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이다.
이에, 작당의 이태호 대표는 “저희 작당이 프랜차이즈 모델을 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지점확대로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모든 거래에 있어서 가격 경쟁력이 확보가 된다는 점이다. 저렴한 비용에 경쟁력 있는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 그럴 수 있는 이유에는 바로 유통에 답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제껏 서비스, 시설 등 매우 낮은 수준으로 형성이 되어온 당구장이 지금의 당구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만들어 왔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이제 그런 매장들은 이미 도태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대형평수의 매장과, 외산당구테이블 등 당구장이 고급화가 추세가 되는 이유이다.

이에 작당의 이 대표는 “현재 국내에는 당구장이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 3곳이면 될 곳에 8~10곳이 존재하고 있다. 치열한 자영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금이야 말로 경쟁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당구요금의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했을 때, 무조건 고급화를 추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당구장은 반드시 소자본 기반의 창업이 이뤄져야 지속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기에 저희 작당은 가성비와 프리미엄의 접점을 도출해냈다.”고 말한다.
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은 본사에서 직영으로 인테리어 팀을 관리, 재료 원청사와의 직접거래 등으로 창업비용을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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