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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경기·실업 비관 전망, 지난해 9월來 최대

최종수정 2018.11.09 10:31 기사입력 2018.1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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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1% 내린 54%…민주 41% 1위 수성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향후 경기·실업·노사분쟁 전망에 대해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여론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6~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향후 1년간 경기전망에 대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3%, '좋아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6%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같은 비관적 경기전망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관적 경기전망이 두드러지는 계층은 대구·경북(72%), 50대(68%), 자영업(65%), 보수층(74%) 등이었다.

향후 1년간 실업자 전망에서도 '증가할 것'이란 응답이 56%,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15%로 역시 비관적 전망이 우세했다. 이같은 비관적 전망 역시 대구·경북(68%), 부산·울산·경남(60%), 50대(67%), 보수층(67%), 자영업(61%)에서 높게 나타났다.

향후 1년간의 노사분쟁 전망에서도 비관적 전망이 우세했다. 노사분쟁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은 51%,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은 12%로 집계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주 연속 내림세를 타며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54%로 집계됐다. 정당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1%로 1위, 자유한국당이 14%로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9%), 바른미래당(7%), 민주평화당(1%)은 각기 3~5위를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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