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B증권이 서울시와 함께 만 50~65세 장년층이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DSI)이 발표한 ‘SNS 이용 추이 및 이용 행태 분석 보고서’ 에 따르면 50대 이상 중장년층 SNS 사용량이 급증해 10~20대를 추격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 같은 추이를 반영하여, 50~60세 퇴직 전후의 시기에 SNS 및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삶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SNS 프로필 인생샷 찍기, 스마트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전공연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9일(월)까지 사전접수를 받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여가능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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