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이달초부터 진행 중인 가격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3일간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15% 할인쿠폰을 비롯해 스마일클럽 전용, 브랜드 전용 등 빅스마일데이 기간내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을 적절히 활용하면 최대 2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달 10일가성비 롱패딩으로 입소문이 난 ‘훼르자 롱패딩’을 60% 할인된 3만원대에 선보인다. ‘헤지스 남성·여성의류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헤지스는 골프의류를 포함해 브랜드 전용 10% 할인쿠폰으로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전기포트’도 한정수량으로 8만9000원에 내놓는다.
옥션에서는 도미노피자 프리미엄피자 25% 할인과 15% 적립 혜택 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북유럽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컨벡터 밀(mill)’도 특가 상품으로 내놓는다.
옥션에서는 ‘덴트롤 샴푸 린스(8000개)’와 ‘테팔 패스포트 프라이팬 2종세트(1000개)’를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등 2장을,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포함한 2장의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각 사이트 별로 일반 회원은 최대 10만5000원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은 최대 2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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