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전설' 문희경, 촬영 중 고막 천공 고백 "생사 넘나들어"
배우 문희경이 영화 '인어전설' 촬영 중 고막에 구멍이 난 일화를 전했다.
문희경은 "생사를 넘나들며 찍었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영화에 전력질주하며 촬영했다"며 "실제로 고막에 구멍이 났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영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귀에 천공이 있기 때문에 70%밖에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평생 청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서도 배우들과 함께 고생하며 힘을 냈다"고 밝혔다. 문희경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인어전설'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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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지슬'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는 오멸 감독의 일곱 번째 장편 영화다.
해당 영화에는 문희경을 비롯해 배우 전혜빈·이경준·강래연이 출연했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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