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노력에 대한 인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광주에서 설립·운영 중인 출연기관 (재)국제기후환경센터가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제8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비영리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전 국회의장), 고건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전 국무총리),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로 선정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임낙평 대표이사는 “본 상은 우리 센터의 설립목적인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과 맥을 같이 하기에 의미가 더욱 깊다”며 “이 상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우리 센터는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역량과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과 다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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