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사(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은 경쟁국들의 거센 추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했으며 KEIT는 이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미래 원천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업과 정부가 공동 출자하고, 대학·연구소가 원천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미래 디스플레이 원천기술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특허출원 100건, SCI(E) 논문 225편 이상의 성과가 창출됐으며, 학생 참여연구원 101명이 투자기업을 포함한 관련 분야에 진출하는 등의 고급 연구인력 양성효과도 거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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