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100g에 1,380원 연중최저가… 2병에 9980원에 기념 와인 출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11월 쇼핑 축제의 열기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동참한다, 트레이더스는 개점 8주년을 맞아 트레이더스를 대표하는 140여 품목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하고 2일부터 1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개점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평균 트레이더스 행사가 35품목 내외인 점을 비춰보면 이번 행사는 역대급 규모다.
사전 기획을 통해 준비한 트레이더스 8주년 기념 상품들도 대거 준비했다. 칠레 정상급 와이너리 ‘보데가스 데 아기레’와 손잡고 출시한 ‘투보틀까보네쇼비뇽’은 2병에 9980원에 판매한다. 투보틀은 수입맥주를 위협할 만한 역대급가성비를 갖췄다는 평가다.
트레이더스의 대표 히트 상품으로 줄서기 대란을 일으키는 ‘트레이더스에어프라이어’도 개점 8주년을 기념해 1만 3000대를 특별 공급 물량으로 준비했다. 그 밖에 트레이더스 가전제품은 행사기간을 슈퍼위크로 꾸미고, 김장철을 대비해 브랜드별 김치냉장고 신상품 중 대표상품과 최신 가전 트렌드로 자리잡은 건조기 및 삼성·엘지의의류케어 가전제품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슈퍼위크 기간 동안 최대 6% 가격 할인과 별도로 행사카드 사용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의 상품권 증정과 추가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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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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